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타니아(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, 스왈로우 씨!) (문단 편집) === 그 이후 === 스왈로우가 바토리의 도움으로 그 남자 모험자[* 이름은 베네딕트 데즈먼.]의 정확한 거처를 찾아내서 죽지 않을만큼 두들겨 팬 뒤에[* 스왈로우 왈, 모기를 죽지 않게 손바닥으로 때리는 감각이라서 힘들었다고.] 묶어서 데려온다. 그러나 이후 남자의 모습과 태도에서 300년 전에[* 정확히는 301년 하고도 5개월 27일] 순수한 사랑 하나 때문에 자신에게 청혼했었던 옛 모습을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가 없자[* 남자쪽은 전생을 몇번정도 반복한 뒤에 티타니아와의 약속은 잊어버리고 흥청망청 지냈다. 거기다가 자신이 플릿비체에 배송되자마자 축복을 빼앗기거나 죽지 않았고 재생의 축복까지 내려주자 [[인간 쓰레기|여왕이 자신을 용서한 줄 알고, 이 정도면 대놓고 외도를 저질러도 괜찮을 것 같다며 티타니아를 완전히 호구취급하고 있었다.]]], 베네딕트에게 사실 자신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있었으며,이런 저런 변명을 할 것이 아닌 가장 먼저 사과해야했을 것이라며, 그 남자에 대한 사랑이 완전히 식어버렸음을 고한다.[* 이후 베네딕트 덕분에 티타니아가 태악굴로 돌아섰고 이 때문에 수많은 인간이 죽었으므로 엄청난 [[나비효과]]라고 할 수 있다.] 이후 베네딕트에게 재생의 축복[* 제대로 낫는 것이 아니라 부상입은 곳이 불완전한 재생을 반복하여 육괴로 변한다.]이 사실은 저주임을 밝히고, 301년 간의 울분을 터뜨리며 한바탕 개싸움을 하고는 베네딕트에게 301년 만큼 고통받는 업을 지운 뒤 어디론가로 날려버린다. 그리고 몰래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던 스왈로우에게 핀잔을 주고나서 플릿비체의 태악굴화에 대한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내보내고는 아무도 방 안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남몰래 울음을 터뜨렸다. 이후 계속해서 괜찮은 척을하며 새로운 애인 후보로 오크에게 관심을 가진다. 그 중 특히 쿠락에게 유독 관심을 가지는데, 그 이유가 과거에 요정국 근처에서 날뛰던 비틀린 거미 '뉼'을 게헨나에 떨어뜨릴 때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자가 쿠락이었기 때문이다. 그의 강하고 사내다운 모습에 동경심이 싹텄다고. 하지만 인간과 싸우다가 전사다운 최후를 맞이했다는 스왈로우의 말[*스포일러 사실은 5권에서 스왈로우가 패트릭을 시켜서 죽였지만 그걸 본인 앞에서 밝히기는 뭣해서 차마 말을 못했다.]에 혀를 차며 아쉬워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